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bae19981064d43e93d23253c31e6e4b3f65604ae" /> '캐나다 짭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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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짭짤한 이야기8

캐나다 항공사의 오버부킹 대처법 아이들이 큰 이후로 나는 한국에 함께 나가지 않는다.왜? 같이 가면 술먹고 늦게 들어와 여기까지 와서 늦잠 자냐 등등 나는 잔소리를 할것이며 애들은 또 바락 바락 대들것이며ㅡㅡ 보통 3명이서 한국가면 비행기표 포함해서 천만원은 들텐데 이돈을 생각했을때 너무나 바보같은 짓이다 . 또한 셋이서 한꺼번에 2~3년에 한번씩 가는거 보다 일년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가면 부모님도 우리에 대한 그리움이 덜 할것이라는 판단 하에 자유로이 로테이션으로 한국을 방문한다.혼자 다녀서 좋은점이 또 하나 있었다. 우리 큰 아이가 한국 갔다오면서 겪었던 이야기를 한번 해본다.아이는 에어캐나다를 타고 한국에 갔다가 돌아 오는 길이였다.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밴쿠버 공항에서 내려 에드먼튼행 비행기를 타려고 대기 하고 있을때.. 2025. 4. 10.
캐나다 통신사 추천public mobile 2013년에 내가 캐나다 에드먼튼에 정착했을때 잘 터지는 통신사는 bell밖에 없었던거 같다. 솔직히 전화 올때도 없었던 시기인데 요금이 꽤나 비싸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거 같다.하지만10여년이 지난 지금은 다양한 통신사가 생겼고 온라인으로 가입을 할수 있고 무엇보다도 좋은건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약정을 해야 쎄일 해주고 뭐해주고 하는게 점점 사라지고 있다.나는 거의 블랙 프라이 데이쯤에 한번씩 요금제룰 바꾼다. 미국이나 캐나다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뭐 하나라도 이벤트를 하니 급하지 않으면 이때 뭐든 하는게 맞다. 오늘 말하고 싶은 통신사는 바로 public mobile이다. 75GB data within u.s Canada Mexico세상에 이런 요금제가 있다니 그리고 가격이 겨우 42불..내가.. 2025. 4. 5.
캐나다 스키장 싸게 가는법 캐나다는 참 스포츠를 좋아한다 . 우리 아이들도 농구 , 축구 , 배드민턴 , 배구 ,수영,골프등을 학교 혹은 개인적으로 두루두루 하면서 이곳 저곳 시합하느라 라이드 안하는게 소원인 때도 있었다. 특히 겨울스포츠인 피겨, 하키, 스키, 보드등은 캐나다 국민 스포츠라고 할 만 하다. 오늘은 겨울 스포츠인 스키나 스노우 보드를 저렴히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다.(알버타주 기준 11월에 ~3월 까지 스키장 운영) 주로 리프트 티켓은 온라인으로 구입 하기 마련이고 온라인으로 구입할때 두루 두루 웹사이트를 둘러보면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수 있다. 우선 이건 어느 스키장이나 적용되는 캐나다에서 리프트 티켓을 구입하는 요령 첫번째이다. 바로 9월에 구입하라. 자주가는 에드먼튼의 rabbit hill스키장이고 .. 2024. 1. 16.
캐나다 맛집 가며 돈벌기(part 1 B.C)ft. 한국 코스트코 멤버십 캐나다에서 사용하기 캐나다에서는 포인트 적립, 해피 아워, 요일 행사등을 통해서 같은 음식을 좀더 기쁘게 먹는 방법들이 있다. 이 글에서는 밴쿠버에서 내가 갔던 맛있고 기쁨을 줬던 곳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1.Big way hotpot 빅웨이 핫팟은 마라탕집이라고 보면 되는데 국물의 종류가 좀더 다양 하고 마라샹궈로도 먹을수 있다. 2~5시와 9시 이후에 happy hour이며 이때가면 자스민 차와 식후 아이스크림을 준다. 서버들이 바쁘면 아이스크림을 안 챙겨주니 달라고 말하면 된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코드를 스캔하여 포인트 적립을 할수 있으니 지나치지 말고 꼭 만드시길. 서비스 못지 않게 정말 맛있고 친절한 집이다. 버나비와 리치먼드에 있고 리치몬드가 좀더 한가하지만 대체적으로 사람이 많으니 구글에서 big way를.. 2024.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