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bae19981064d43e93d23253c31e6e4b3f65604ae" /> 밴쿠버 공항에서 가까운 맛집 추천 1 out of 2 big way hot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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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밴쿠버 공항에서 가까운 맛집 추천 1 out of 2 big way hotpot

by 재치아줌마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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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동안 직장으로 인해 캐나다 리치몬드 라는 곳에 살았었다.
이곳은 풍수지리상 중국인들이 좋아하는곳이라 중국 레스토랑이 많다.

공항에서 대기시간이 많이 남아서 잠깐 나갔다올수 있는 리치몬드 맛집 2군데 중 한곳을 알려줄까 한다.

우선 공항에서 나올때ㅡㅡ
이때는 스카이 트레인을 타도 공항세가 붙어서 요금이 거의 10불 정도 되니 우버를 이용하는걸 추천.
그리고 밥먹고 올때는 소화도 시킬겸 좀 걸어서 스카이 트레인 타고 공항 오는걸 추천한다.

오늘 추천  식당은 big way hot pot.

구글에서 bigway hot pot richmond라고 치면 위와 같이 검색이 되고 영업시간 참고 하여 방문 하면 된다.
공항에서 우버를 타면 10분안에 도착하니 저 사이트에 대기자 명단에 들어가 웨이팅 해놓으면 된다.


입구에 들어가면 사진에서 보는 빈 냄비와 집게가 준비되어 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냄비와 집게를 들고 재료가 진열된 곳에서 내가 먹고 싶은 것을 골라서 담으면 된다

재료 다 고르고 카운터로 가면 저울이 있고 그곳에 냄비를 올려 놓으면 무게가 달아지고 무게 만큼 돈을 내면 된다.  캐셔가 어떤 국물로 할건지 물어보면 벽에 붙어있는 그림을 참고 하여 국물이름 선택해서 말하고 고수 올려줄건지 밥 추가 할건지 이런거 물어보니 대답하면 된다. 국물 종류는 마라탕 , 버섯 국물 , 옥스본 등등 있는데 나는 똥양꿍 국물을 선호한다. 마라탕을 고를때는 매운강도를 물어보는데 제일 매운걸로 해도  안 맵다.

계산이 끝나면 번호가 달려있는 막대를 줄거고 그것을 테이블위에 잘 세워놓고 있으면 완성된 요리를  서버들이 번호를 보고 가져다 준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소스bar로 가서 내가 먹을 소스를 재조 하면 된다 .

팁을 드리자면
재료를 고를때 각각 한 두어개 정도 넣기.. 막 고르다 보면 50불 60불넘게 나오니 자제를 해야 한다.

그리고 고기위주로 고르기 ㅎㅎ 무조건 무게로 재기때문이다. 나는 홍합을 좋아하지만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여기서는 자제를 한다.

가능하다면 시간대를 11~5시 사이인 happy hour에 가길 추천한다.
이때가면 음료수가 무료이다. 그린티나 수박티 중에 하나를 고를수 있고 음식 주문할때 받아 오면 된다.
이때 못갔다 해도 후식으로 항시 아이스크림을 주니 잊지말고 서버한테 말해서 꼭 먹고 와야 한다. 맛있거든유~~

자 그리고 이것은 조금 부지런해야 하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멤버십을 만드는 바코드를 찾을수 있다. 이것을 꼭 만들기 추천한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지만 포인트 쌓이는 속도가 장난 아니다. 한 3~4번 가면 10불 할인되니 만들어 놔서 손해는 없을 것이다.

이곳은 서버들도 친철하고 한국인 직원들도 많다. 혹시 시간이 많다면 맘 편히 방문 하서 접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