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 이야기
벚꽃 맛집 소하동 한내천
재치아줌마
2025. 4. 13.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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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놀러 갔을때 마침 봄이라 벚꽃 구경 간다고 아침부터 도시락 싸서 국회의사당 길로 향했다.
차량도 통제하고 사람들도 많고. 하얀 벚꽃이 흐드러지는 아름 다운 모습이였다



바로 이런 모습.
끝도 없이 이어지는 백색의 향연이랄까..
어쨌든 이날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며칠후 나는 소하동으로 점심을 먹으로 갔고 먹다보니 과 to the 식을 해서 좀 걸어야 겠다 생각을 했다.
걷다 걷다 보니 한내천이란 곳으로 갔고.. 이 순간 나는 뭔가 차원이 다른 벚꽃 나라를 마주했다고나 할까..




이것이 바로 광명 소하동 한내천의 벚꽃이다.
자연의 색이란 색은 모두 갖다 놓은듯한 환상적이 믹스앤 매치로 사람들이 동화 속에 앉아 있는 느낌이다.
이 봄 한국에는 벌써 벚꽃이 진다는 소리가 들린다. 더 늦기전에 한내천으로 가서 눈 호강 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