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알게된 이야기2 캐나다 운전면허 따기(Alberta기준) 캐나다는 동네 슈퍼가 없어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려고 해도 차를 갖고 가야 하는 경우가 많고 대중교통이용이 곳에 따라서는 어려울수 있어서 운전면허가 필수라고 보면 된다. 나 같은 경우는 아이가 둘인데 라이드 해주 다가 지쳐서 16세 되자마자 운전면허를 따게 했다. 그래서 오늘은 캐나다에서 첫 운전면허 따는 process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한다. 첫번째, Driving school에 등록 시킨다. 하지만 나는 고민 고민 한다. 왜냐.. 비싸다. 내가 가르쳐도 될거 같은데.. 제발요.. 그냥 등록 시키세요.. 드리이빙 스쿨에 보내도 내가 또 가르쳐야 하는 1년이 있다. 잠시라도 피할수 있으면 피해서 나의 정신 건강을 지켜내야 한다. 늘 강조하지만 캐나다는 같은 물건인데 가격이 다르다 했잖아유? 그니까 .. 2024. 1. 16. 캐나다 날씨 이야기(with 오로라) 나는 캐나다에서 B.C 와 Alberta 라는 두곳에서 살아봤다. BC와 Alberta는 우리나라의 경기도 . 경상도 처럼 "도" 이며 BC는 밴쿠버를 Alberta는 록키산맥을 품고 있다. 나는 지금 알버타에 있고 그래서 알버타의 날씨를 얘기해 보려한다. 월별로 따져보면 10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겨울이라 보면 되고 5,6월이 봄 , 7,8월이 여름 9월에 살짝 가을이 왔다 간다고 보면 될거 같다. 알버타의 여름은 숨막히는 더위가 아니라 상쾌하고 푸릇푸릇한 느낌이라 날씨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다만 요새 환경문제 때문인지 푹푹 찌는 느낌의 더위가 지속 될때도 있어 아쉬움이 든다. 여름에는 새벽 5시쯤 해가 뜨고 밤 10시쯤 해가 지기 때문에 에너자이직 하게 놀러 다니기에 참말로 좋다. 알바타의 겨울은.. 2024.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