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 캐나다 은행 계좌 오픈과 먼슬리피 (먼슬리 피 돌려받기) 은행. 한국에서는 내가 돈 들고가면 나를 반겨주고 그렇게 친절한곳.. 흡사 한번도 갑이였던적 없고 그러고자 하는 의욕도 없지만 나를 그렇게 만들어 주었던곳.. 참 좋은 기억의 그곳.. 바뜨.. 캐나다 은행. 오묘하게 가면 내가 미안한 느낌? 나를 위해 수고 해주니까 뭘 많이 하거나 물어보면 안될거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목뒤를 타고 내려 오는 그곳 캐나다 은행. 캐나다 처음 랜딩 했을때는 용감한 친구가 먼저 만든 썰을 풀고 나머지가 우르르 따라간지라 거의 대부분의 내 지인들은 TD를 사용중이다. 나는 그래도 한번쯤 검색을 해봤더니 뭔 복잡한 수수료들이 많아 좀 더 씸플한 scotiabank로 나의 캐나다 인생 첫 계좌를 텄다. 은행 계좌를 오픈하려면 한국처럼 바로 가서 할수 있지 않다. 예약을 하여 .. 2024. 1. 10. 캐나다 계좌 프로모션(꽁으로 냉장고 사기) 연말과 연초..Black Friday 즈음부터 캐나다 은행들도 계좌 오픈 프로모션을 시작하여 연초까지 진행을 한다. 지금 캐나다의 은행 금리가 5%정도 인데 그것과 더불어 promotion으로 150불에서 300불의 돈을 지급해준다. 나는 연말에 일을 잠시 쉬게 되면서 유튜브를 보다 이제는 일을 안하고도 돈을 벌수 있는 세상이라는걸 알게되고 내돈이 아닌 꽁돈으로 냉장고를 사보기로 했다. 그와중에 내 눈에 띈 은행 프로모션들.. 내가 눈여겨 본 $1400불 짜리 LG 냉장고를 사준 은행 프로모션을 정리 해본다. 첫번째 tangerine 프로모션 이은행은 스코샤 뱅크의 자식 같은 은행으로 장점은 monthly fee가 없으며 transaction에 대한 수수료도 없다. 단점은 . 메이저 은행이 아니라 내맘이.. 2024. 1. 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