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개설1 캐나다 은행 계좌 오픈과 먼슬리피 (먼슬리 피 돌려받기) 은행. 한국에서는 내가 돈 들고가면 나를 반겨주고 그렇게 친절한곳.. 흡사 한번도 갑이였던적 없고 그러고자 하는 의욕도 없지만 나를 그렇게 만들어 주었던곳.. 참 좋은 기억의 그곳.. 바뜨.. 캐나다 은행. 오묘하게 가면 내가 미안한 느낌? 나를 위해 수고 해주니까 뭘 많이 하거나 물어보면 안될거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이 목뒤를 타고 내려 오는 그곳 캐나다 은행. 캐나다 처음 랜딩 했을때는 용감한 친구가 먼저 만든 썰을 풀고 나머지가 우르르 따라간지라 거의 대부분의 내 지인들은 TD를 사용중이다. 나는 그래도 한번쯤 검색을 해봤더니 뭔 복잡한 수수료들이 많아 좀 더 씸플한 scotiabank로 나의 캐나다 인생 첫 계좌를 텄다. 은행 계좌를 오픈하려면 한국처럼 바로 가서 할수 있지 않다. 예약을 하여 .. 2024.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