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6 캐나다 캘거리 맛집(그 와중에 돈 아끼기) 캐나다 알버타의 주도는 Edmonton이지만 차로 약 3시간 정도 걸리는 Calgary가 훨씬 크고 인구도 많으며 잘 알려진 Banff하고도 가까워 오가는 여행객도 많은곳이다. 요새는 밴쿠버와 토론토의 비싼 집값으로 인해 이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점점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2014년 내가 에드먼튼에 집을 샀을때는 밴쿠버는 한 20프로 정도? 더 비쌌지만 지금은 거의 3배 정도 비싸졌으니. . 부동산으로 큰돈 못 만진다는 나의 운명이 맞는거에 신기할 따름이네. 어린친구들이 이글을 보면 되도록이면 집은 대도시에서 사기를.. 캐나다 집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해볼것이다. 얼마전 차를 렌트하게 되었고 렌트 한김에 간 캘거리여행 맛집을 소개해 본다. 1. sky 360. 캘거리 타워에 있는 스카이 레스토랑... 2024. 1. 29. 캐나다 운전면허 따기(Alberta기준) 캐나다는 동네 슈퍼가 없어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려고 해도 차를 갖고 가야 하는 경우가 많고 대중교통이용이 곳에 따라서는 어려울수 있어서 운전면허가 필수라고 보면 된다. 나 같은 경우는 아이가 둘인데 라이드 해주 다가 지쳐서 16세 되자마자 운전면허를 따게 했다. 그래서 오늘은 캐나다에서 첫 운전면허 따는 process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한다. 첫번째, Driving school에 등록 시킨다. 하지만 나는 고민 고민 한다. 왜냐.. 비싸다. 내가 가르쳐도 될거 같은데.. 제발요.. 그냥 등록 시키세요.. 드리이빙 스쿨에 보내도 내가 또 가르쳐야 하는 1년이 있다. 잠시라도 피할수 있으면 피해서 나의 정신 건강을 지켜내야 한다. 늘 강조하지만 캐나다는 같은 물건인데 가격이 다르다 했잖아유? 그니까 .. 2024. 1. 16. 캐나다 스키장 싸게 가는법 캐나다는 참 스포츠를 좋아한다 . 우리 아이들도 농구 , 축구 , 배드민턴 , 배구 ,수영,골프등을 학교 혹은 개인적으로 두루두루 하면서 이곳 저곳 시합하느라 라이드 안하는게 소원인 때도 있었다. 특히 겨울스포츠인 피겨, 하키, 스키, 보드등은 캐나다 국민 스포츠라고 할 만 하다. 오늘은 겨울 스포츠인 스키나 스노우 보드를 저렴히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다.(알버타주 기준 11월에 ~3월 까지 스키장 운영) 주로 리프트 티켓은 온라인으로 구입 하기 마련이고 온라인으로 구입할때 두루 두루 웹사이트를 둘러보면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수 있다. 우선 이건 어느 스키장이나 적용되는 캐나다에서 리프트 티켓을 구입하는 요령 첫번째이다. 바로 9월에 구입하라. 자주가는 에드먼튼의 rabbit hill스키장이고 .. 2024. 1. 16. 캐나다 날씨 이야기(with 오로라) 나는 캐나다에서 B.C 와 Alberta 라는 두곳에서 살아봤다. BC와 Alberta는 우리나라의 경기도 . 경상도 처럼 "도" 이며 BC는 밴쿠버를 Alberta는 록키산맥을 품고 있다. 나는 지금 알버타에 있고 그래서 알버타의 날씨를 얘기해 보려한다. 월별로 따져보면 10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겨울이라 보면 되고 5,6월이 봄 , 7,8월이 여름 9월에 살짝 가을이 왔다 간다고 보면 될거 같다. 알버타의 여름은 숨막히는 더위가 아니라 상쾌하고 푸릇푸릇한 느낌이라 날씨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다만 요새 환경문제 때문인지 푹푹 찌는 느낌의 더위가 지속 될때도 있어 아쉬움이 든다. 여름에는 새벽 5시쯤 해가 뜨고 밤 10시쯤 해가 지기 때문에 에너자이직 하게 놀러 다니기에 참말로 좋다. 알바타의 겨울은.. 2024. 1.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