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j 성향이 몸을 지배 하는자..
블랙후라이 데이니까 11월 말에 뱅기 티켓을 끊고 액티비티를 조사하던중 canada costco에서 go city cancun pass를 공홈보다 10%이상 할인하여 판매하는걸 발견했다. 또한 attractions 도 45개 정도 되니 3일권을 끊어서 잘 끼어넣으면 굉장히 많은 액티비티를 해볼수 있겠다 생각했다.
잠깐,
go city pass에 대해 설명하자면 ..
각 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만든 pass이고 all inclusive pass 와 explorer pass 로 나뉜다.
all inclusive pass 는 2~4일권이 있는데 예를들어 2일권을 사면 explorer only라고 써 있는 attractions을 제외하고 모든 액티비티를 2일안에 내가 잘 짜서 갈수 있다. 내가 갈수만 있다면 10개를 해도 20개를 해도 상관없다. 대신 14일 안에 2일 일정을 모두 마쳐야 한다.
explorer pass도 역시 해당되는 액티비티를 하면 되는데 이것은 갯수가 정해져 있고 만약 3개짜리를 사면 3개의 액티비티를 바코드를 개시한 날로 부터 60일 안에 쓰면 된다.
암튼 이래저래 따져 봐도 나는 올 인클루시브 패스가 나을거 같고 그것을 사기로 결심하고 2월 초에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그 런 데..
역쉬나 나는 잔잔 바리로 일들이 터지는 스톼일이라 왜 어째서 하필.. 2월 1일부로 잘 판매되던 코스트코 고시티 패스가 중단 되었고 어트랙션의 수도 고작 15개로 줄었다.ㅡ 어이가 없쥬?????
그래도 다행인건 15개 어트랙션이 대부분 내가 하려고 했던 액티비티들인것이다. 어쩔수 없이 공홈에서 구입을 하고 4명이서 캐나다 달러로 1380불정도 들었다.
원래 40여개가 있었는때는 그 유명한 셀하랑 xplor등이 포함이였느나 다 없어졌다. 그러나 나는 전에 여행때 셀하랑 xplor를 가봤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그와 비슷한 액티비티를 하는곳이 있어서 그곳으로 갔다.
자 그러면 이 15개의 액티비티를 어떻게 스케쥴을 잘 짜서 하게 될지 곧 적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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