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알버타의 주도는 Edmonton이지만 차로 약 3시간 정도 걸리는 Calgary가 훨씬 크고 인구도 많으며 잘 알려진 Banff하고도 가까워 오가는 여행객도 많은곳이다.
요새는 밴쿠버와 토론토의 비싼 집값으로 인해 이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점점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2014년 내가 에드먼튼에 집을 샀을때는 밴쿠버는 한 20프로 정도? 더 비쌌지만 지금은 거의 3배 정도 비싸졌으니. . 부동산으로 큰돈 못 만진다는 나의 운명이 맞는거에 신기할 따름이네. 어린친구들이 이글을 보면 되도록이면 집은 대도시에서 사기를..
캐나다 집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해볼것이다.
얼마전 차를 렌트하게 되었고 렌트 한김에 간 캘거리여행 맛집을 소개해 본다.
1. sky 360.
캘거리 타워에 있는 스카이 레스토랑.
레스토랑이 회전하면서 360도로 캘거리 전망을 볼수 있다.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놀랐다.
여기서 꿀팁.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 바로 위층에 캘거리 타워를 무료로 올라 갈수 있다.
sky 360 레스토랑 음식 가격
위에 보면 알겠지만 런치에 음식 가격은 20~40불 정도고 타워 입장료는 20불 정도 이다.
캘거리 타워만 단독으로 가지말고 밥먹고 올라가시라 그러면 티켓 값이 굳으니 어느 스카이 라운지 보다 멋진 곳에서의 식사를 저렴히 먹을수 있다.
2. greedy 도넛
한국분이 일을 하고 계시고 엄청 친절하시다.
오후에 가면 솔드 아웃 된 도넛들이 많다.
여기서또 도넛 기왕이면 하나더 먹는 방법
구글에 댓글 달기--- 바로 앞에서 구글에 댓글 달고 보여드리면 도넛 하나 공짜로 먹을수 있다.
우리는 세명이서 가서 각자 하나씩 시키고 하나씩 댓글 이벤트로 더 먹을수 있었다.
아이들이 에드먼튼 친구들 사다 준다며 몇개씩 더 사니까 이미 공짜로 도넛 주셨는데도 다음에 또 오라며 무료 쿠폰 3장을 또 주셨다.
정이 넘치는 Greedy ~~ 크림 듬뿍 맛있는 도넛 꼭 추천한다.
3. spicy and aroma Calgary
내가 좋아하는 빅웨이보다 좀더 마라향이 강하고 맵다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아이들이 좋아한다.
여기서 꿀팁은 정신없이 담다 보면 100불 휙 넘기니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는것^^
단점은 위생관리가 좀 미흡하지만 탁자나 이런곳을 닦아 달라하면 닦아 주긴한다. 중국인 사장님은 많이 친절 하시다.
밴프로 여행 오신다면 캘거리에서 하루 묶고 가는걸 추천드린다. 혹시 밴프에 숙소가 없거나 너무 비싸면 캘거리에 숙소를 잡고 하루정도 시간을 내서 밴프를 다녀 오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상에는 많은 방법들이 있으니 조금만 틀어서 생각하면 더많은 곳을 더많을 것을 즐길수 있다.
세상의 즐거움을 얻기 위해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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